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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첫 MC 소감…“최고 댄서들의 경연, 매 순간 명장면”

입력 2021-08-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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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_스트릿우먼파이터_강다니엘


강다니엘이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특별한 관전포인트와 일문일답을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했고,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춤꾼 강다니엘이 데뷔 첫 MC에 도전한다.

강다니엘은 “최고 댄서들의 경연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MC로 첫 도전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팬으로서 경이로운 무대들이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경연자들이 마음 편하게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C가 되고 싶다. 무대의 감동을 오롯이 시청자들께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포부를 덧붙였다.

특히 진행자로서 생각하는 관전포인트를 묻자 “수많은 코레오그래피(‘choreia(춤)’와 ‘graphia(쓰다)’의 합성어로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를 포함한 창작 안무) 영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퀄리티는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며 “시청 포인트를 한가지만 못 꼽을 정도로 매순간이 명장면이고, 그 모든 것을 능가할 것이기 때문에 한순간도 놓치면 안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녹화를 통해 댄서들의 춤을 직접 현장에서 즐긴 강다니엘은 “오히려 내가 설레는 마음이 큰 거 같다. 보고 배우고 느끼는게 많아서 녹화 내내 무척 즐거웠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8월 2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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