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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준영 ‘너의 밤이 되어줄게’, 11월 첫 방송…‘K드라마+K팝 결합’ 글로벌 인기 예고

입력 2021-09-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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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밤_사진
정인선, 이준영 주연의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동남아시아 전역에 이어 북미, 남미, 호주, 유럽, 중동 지역의 방송채널 및 플랫폼들과 잇단 계약에 성공하며 글로벌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K-POP과 K-DRAMA의 매력을 합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 이준영을 비롯해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 등이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해 방송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일본, 홍콩, 대만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을 넘어 북미, 남미, 호주, 유럽, 중동 지역의 방송채널 및 플랫폼들과 잇단 계약에 성공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인기 한류 배우들과 실제 인기 아이돌을 캐스팅해, 한국은 물론이며 K-POP을 사랑하는 동남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까지 그 타깃층을 확장해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실제 인기 아이돌 배우들이 직접 선사하는 K-POP 음악과 무대, 여기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더해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K-DRAMA와 K-POP의 매력을 모두 담은 본격 아이돌 로맨스 판타지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해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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