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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영업비밀' 박나래, 노포 주인장에 "인생 한 수 배워갑니다"

입력 2021-10-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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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52년 업력의 경양식 노포 주인장에게 인생을 배워간다며 극찬했다.

18일 저녁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는 대구탕과 2대째 맛을 이어가고 있는 경양식 노포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함께 삼각지에 위치한 대구탕집과 동두천에 위치한 경양식당을 찾는다.

먼저 43년 업력의 노포 대구탕집에서는 부드러운 대구 찹쌀튀김부터 시원한 대구탕, 그리고 마무리 볶음밥까지 주인장의 정성스런 작업을 거친 특별한 맛의 비밀이 밝혀진다.

52년 업력의 경양식당은 미군부대 셰프였던 아버지의 대를 이어 호텔 요리사 출신 주인장이 2대째 맛을 지켜가고 있는 노포다. 특히 각종 육류의 뼈를 이용한 이 곳만의 특별한 비법이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나래는 맛을 위해 수고를 자처하는 주인장에 “인생을 한 수 배워갑니다”라고 존경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구탕과 경양식 노포의 비법은 오늘(18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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