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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설공단은, 부강, 전의 산단 입주기업과 배수설비설치 절차에 대해 회의를 했다. 세종싱 제공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부강. 전의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과 ‘2023년 상반기 환경기술인협의체 회의’ 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입주기업체의 높은 참석률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공단은 입주기업들에게 ▲2023년 비용부담금 산정 계획 ▲배수설비 설치 절차 안내 ▲유입처리 승인 절차 등을 안내하고 회의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환경연구원(KEI)에서 주관하는 IoT 기기를 활용한 폐수배출시설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협의체의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키고 공단 운영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시설공단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과 입주기업의 소통 활성화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공단과 입주기업 간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윤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