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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애교? 난 무뚝뚝한 편"

입력 2016-02-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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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혜교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교가 많을 것 같다는 말에 "무뚝뚝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남자친구를 만날 때도 그랬다(무뚝뚝한 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뭘 해도 무뚝뚝하다고 하더라고요. '아, 나는 애교와는 거리가 멀구나!'라고 생각했죠. 집에서는 더 해요. 엄마가 가끔 '애교 좀 떨어주면 안 되느냐'고 하실 때도 있어요. 다른 집에 갔다 오시면 그런 걸 부러워하시더라고요. 밖에서는 그래도 살갑게 하는 게 '약간'(강조) 되는 것 같은데 가족한테는 더 안 돼요. 마음은 하고 싶은데..."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최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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