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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리튠, 유산균 건기식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 출시

12개월 분석후 최적 유산균 전용시설서 생산 … 미국 특허 ‘DDS-1’와 배합, 장까지 도달

입력 2016-04-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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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리튠의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최근 장내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리튠 연구진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유산균을 최적화된 전용 라인에서 생산해 프리미엄 기능을 살렸다.


연구진은 제품 설계 단계부터 12개월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후보군의 유효성 및 안정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선별된 유산균을 온도와 습도가 완벽하게 제어된 전용 제조시설에서 생산했다. 위산과 담즙에 강하고 장내 정착률이 뛰어난 미국 특허 유산균인 DDS-1과 배합돼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한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0종의 복합유산균 500억마리 이상을 투입해 프리미엄 함량을 보장했다. 이밖에 프로바이오틱스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아연을 함유했으며, 장용성 캡슐로 유산균을 감쌌다.



정종우 기자 jjwto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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