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출처=한국애견협회 애견정보, 네이버) |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시베리아 출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썰매개로 큰 덩치와 긴 털을 갖고 있다. 때문에 다른 개들보다도 여름이 유난히도 힘들다.
그렇다고 주인을 괴롭히는 성격은 아니므로 안심해도 좋겠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사람을 좋아하고 주인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사려 깊은 성격이다. 다만 조금 쌀쌀 맞고 무뚝뚝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관심이 부족하거나 운동량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쉽게 싫증을 내고 고집이 세질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