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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여학생기숙학원 예비 고2·고3 등 재학생 대상 겨울방학캠프 인원모집 중

입력 2017-10-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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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과 부모가 마음을 졸이고 있겠지만, 이제 곧 고2·고3이 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2018년도 수능은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공부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가운데,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예비 고2, 고3을 등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해냄여자기숙학원에서 사용될 수학 교재


해냄여자기숙학원은 예민한 고등학생들의 이성 문제를 원천 차단하며 집중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와 체계적인 시간 관리로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는 기숙학원 중 하나다. 해냄기숙학원에서는 매년 방학 때마다 학생들을 위해 캠프를 모집하며 짧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2017년의 겨울방학을 맞아 각 반에 맞는 예비 고2, 고3을 대상으로 ‘해냄28반’, ‘해냄 독학몰입학습반’, ‘해냄 수학집중반’ 등 겨울방학캠프를 모집한다.

2017년 12월 30일부터 2018년 2월 3일까지 5주간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선착순 소수정예로 모집될 예정이며 예비 고3은 문·이과를 포함해 여학생 52명, 예비 고2의 경우 문·이과를 포함해 여학생 28명만 모집할 계획이다.

각 학년별로 수능 기본개념을 단기간 학습으로 다잡는 것을 기본 과정으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활용해 원하는 학교에 맞춰 준비하는 학습전략을 제공해 수능 완벽대비를 목표로 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다. 학습매니저라고 불리는 선생님들은 학생 개개인에게 1:1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점, 약점 등을 파악해 이를 보완하고 성적향상을 노릴 수 있게 된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에서의 짧은 캠프 기간 동안, 높은 집중도로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은 과목별 학습일기를 작성하고 계획표를 작성해 시간에 맞춰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시간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매일 영어 단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루 10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을 유지할 수 있게 타임테이블을 만들어 이를 지킬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독서실과 인터넷강의실, 자습할 수 있는 교실 세 종류의 공부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이 공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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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 외부전경

여성으로 구성된 생활담임 선생님들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밀착해 생활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점 중 하나다. 매일 청소를 통해 숙소는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식단 역시 학생들이 수험 생활에 지치지 않게 맛을 고려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수업을 주 1회 실시하고 있고 스스로 운동을 원한다면 헬스장을 이용하거나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인근 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혹시나 학생이 아픈 상황이 벌어지면 비상시 응급조치가 가능하고 가까운 병원까지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몰입학습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좀 더 효과적으로 시간 활용을 할 수 있게 돕고 싶은 마음에 이번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짧은 시간 동안 성적 향상을 노리기 위해서는 각종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 모집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기에 인원마감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캠프 접수 방법은 전화접수, 온라인접수를 통해할 수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에 직접 전화 혹은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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