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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지역 내 3인 이하 우체국, 점심시간 1시간 휴무

입력 2018-11-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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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우정청은 경남 사천지역 내 3인 이하 근무 우체국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예방과 이용고객에게 쾌적한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점심시간 창구업무 1시간 휴무’를 내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천지역 내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우체국은 용현, 곤명, 서포, 정동, 축동, 사남 우체국이며 점심휴무 시간대는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으로 모두 동일하다.

우체국 관계자는 “점심시간대 우체국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인근우체국(사천우체국, 삼천포우체국, 사천곤양우체국)을 이용해 주실 당부 드리며, 점심시간 이후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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