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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안우연·양병열,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3-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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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연, 양병열 (사진=안우연 인스타그램,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인 배우 안우연, 양병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안우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방역지침에 따라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우연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 자가격리를 하던 중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양병열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역시 양병열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안우연과 양병열은 현재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앞서 해당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세희와 오현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어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한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달 종영을 앞둔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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