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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사칭해 DM까지"

입력 2022-03-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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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배우 정보석이 SNS 계정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정보석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스타그램 ID가 드러난 한 계정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한 후 “이 계정으로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등 하시는 분이 계시다. 이 계정은 제가 아니니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정보석 계정사칭, 즐거운 날 되세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보석을 사칭한 계정에는 정보석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공식 계정과 프로필 사진,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계정 사칭 왜하는지”, “진짜 할일 없다”, “저거 당하면 정말 피말라요”, “꼭 신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해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성북동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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