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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모바일 푸르니 적금’으로 5.45% 금리 챙기세요”

입력 2022-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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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최고 연 5.4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다음 달 1일부터 재판매한다.

31일 우정본부에 따르면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지난해 9월 출시돼 약 3개월 만에 2만여개의 계좌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2만 계좌 한정 상품(실명 1인 1계좌)으로 가입 기간은 1년, 월 최대 50만원 까지 납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예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3.40%(11월1월 기준)이며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2.05%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은 우체국 스마트뱅킹으로 적금을 첫 거래하고,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우정본부는 적금 판매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환경지킴’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환경지킴’ 약속에 동참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의 텀블러 교환권 또는 우체국쇼핑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은 우체국 스마트뱅킹에서 사용 가능한 3000캐시(3000원 상당)를 지급받는다. ‘모바일 푸르니 적금’은 종이통장이 없어 친환경 환경에 동참할 수 있다는 의의도 가진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국가 금융기관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모바일 푸르니 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정아 기자 hellofeliz@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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