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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낮 최고 21도...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려

입력 2024-03-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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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들이<YONHAP NO-2652>
지난 9일 부산 기장군 신세계사이먼 아웃렛에서 하리보 블루밍 가든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연합)

 

24일 일요일은 중부 지방은 20도 안팎으로 포근하고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선 23일 시작된 비가 이날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전남해안, 경남권해안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10㎜, 광주·전남 내륙 5㎜ 미만이다.

제주도에는 10∼40㎜(많은 곳 제주도 산지와 남부중산간 60㎜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9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3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 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3.5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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