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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입력 2024-04-16 13:33 | 신문게재 2024-04-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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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와 함께하는 민생금융 이야기 간담회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오은선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지난 15일 ‘금융소비자와 함께하는 민생금융 이야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주관 간담회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교육 수료자 대상 피해보장 보험 가입 무료 지원(1인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법률·심리상담비 및 자영업 컨설팅 제공 등으로 이뤄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민생침해 금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적극 협조해 안전한 금융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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