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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러비와 열애?…"사실무근, 응원하는 사이"

입력 2022-06-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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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재 인스타그램)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가수 러비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영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영재와 가수 러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GOT7(갓세븐)’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은 영재와 러비가 공동 작사를 맡았다. 이 외에도 영재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러비의 미니 앨범 ‘:)’의 타이틀곡 ‘우린 서둘러’에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영재는 21일 발매한 미니 솔로 2집 ‘슈가(SUGAR)’로 국내음원 사이트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와 태국, 칠레, 콜롬비아, 카타르 등 1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써브라임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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