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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서지수, 웨이브 ‘청춘블라썸’ 합류…21일 첫 공개

입력 2022-09-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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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사진=미스틱스토리)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서지수가 웨이브 새 드라마 ‘청춘블라썸’에 캐스팅 됐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서지수가 새 드라마 ‘청춘블라썸’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데뷔 후 첫 빌런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청춘블라썸’은 이제 막 청춘을 시작한 열여덟살 10대들의 고민· 갈등·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서지수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하민’(서지훈 분)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소적이다 못해 차갑게 구는 ‘지선’ 역을 맡았다. 지선은 극 중 ‘소망’(소주연 분)과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서지수는 “지선이란 인물이 원작에는 없기 때문에 기존 등장인물들에게 플러스될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캐릭터를 온전히 그려내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21일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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