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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앤드마크와 전속 계약…류덕환·전종서와 한솥밥

입력 2022-09-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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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사진=앤드마크)

배우 진서연이 앤드마크에서 새 출발한다.

20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 진서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그 동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본 대로 말하라’, ‘원 더 우먼’, 영화 ‘반창꼬’, ‘독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독전’에서 빌런 ‘진하림’의 아내 ‘보령’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제5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영화 ‘리미트’에서 아동 연쇄 유괴범에게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 ‘연주’ 역으로 열연해 탄탄한 내공을 발휘했다.

한편, 앤드마크에는 배우 류덕환, 백진희, 박진주, 전종서, 이주빈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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