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
배우 서인국이 무협 사극 드라마 ‘직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3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서인국이 새 드라마 ‘직필’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직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무협 사극 드라마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서인국은 그 동안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너를 기억해’,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올해는 드라마 ‘미남당’과 영화 ‘늑대사냥’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