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아 인스타그램) |
가수 제아가 초록뱀이앤엠에서 새 출발한다.
23일 초록뱀이앤엠은 “제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제아는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 센스’(Sixth Sense), ‘어쩌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초록뱀이앤엠에는 가수 장윤정, 이찬원, 방송인 장동민, 유세윤, 붐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