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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빌리프랩) |
그룹 엔하이픈이 일본 세 번째 싱글 ‘유’(結 -YOU-)를 발표했다.
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네 번째 미니음반 수록곡 ‘바이트 미’(Bite Me)와 ‘빌즈’(Bills), 일본 오리지널 신곡 ‘블로섬’(BLOSSOM) 등 세 곡이 담겼다.
엔하이픈은 이번 싱글을 통해 헤어진 사람과의 운명적인 연결을 믿으며 재회하기를 바라는 소년의 마음을 표현해냈다.
신곡 ‘블로섬’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꽃이 피는 것에 비유한 J팝 스타일 발라드다.
엔하이픈은 오는 7일 오후에는 새 싱글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며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유대감을 쌓을 예정이다.
13∼14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