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세븐틴, 미니 11집 첫주 500만장↑…'K팝 신기록'

입력 2023-10-30 11:5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31030115332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K팝 신기록을 세웠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열한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첫 주 판매량이 509만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발매된 이 음반은 전날까지 일주일간 509만1887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K팝 사상 단일 음반의 첫 일주일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긴 것은 ‘세븐틴스 헤븐’이 처음이다.

발매 첫 주 판매량은 팬덤의 규모와 응집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앞서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나흘 만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세운 기존 K팝 초동(461만7499장) 신기록을 깼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넘긴 유일한 K팝 가수이자 단일 음반으로 첫 주 판매량 500만장을 넘긴 최초의 가수로 기록됐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