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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12월 1일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1일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를 발매한다.
VCHA는 JYP와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의 합작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America2Korea) 시리즈를 통해 지난 9월 탄생한 걸그룹이다. 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로 구성된 6인조로 구성됐다.
이번 신곡은 ‘A2K’의 테마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싱글 발매와 동시에 ‘Ready for the World’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된다.
VCHA의 그룹명은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팀 정체성을 표현한 것으로 ‘A2K’를 이끈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만들었다. 9월 그룹 결성 후 ‘Y.O.Universe’(와이.오.유니버스)를 선보였고 해당 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3일 오전 8시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를 비롯해 전 세계 33개 지역의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어 10월 14일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VCHA의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는 오늘(12월 1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