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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입학 앞둔 자녀 위한 준비물은?

입력 2017-02-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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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앤개비_어린이집 준비물 제안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낮잠이불, 애착배게, 백팩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처음 등원하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유아용품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어린이집 입학 준비물을 제안했다. 어린이집 준비물은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쉽도록 익숙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린이집에서는 점심시간 후 낮잠을 재우기 때문에 침구류는 필수 준비물이다. 이 시기의 깊은 잠은 면역력 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편한 잠자리에서 아이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러 아이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눈에 띄면서도 세탁, 휴대 등 관리가 편하고 아이 피부에 자극이 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밀로앤개비 낮잠이불은 침낭 형태의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깔고 덮는 이불과 베개까지 준비해야 할 경우에 좋다. 뒤척임이 심한 아이들이 이불을 밀어내지 않도록 해 체온을 지켜 주고 촉감이 부드러운 60수 새틴 겉감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택이 달려 있어 자기 물건을 챙길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집에서 매트리스나 요를 깔아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덮는 이불과 베개를 준비해야 한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입체적인 동물 캐릭터 디자인의 미니베개는 귀, 꼬리 등에 부드러운 구름 솜을 채워 넣어 포근한 감촉을 준다. 순면 100%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주지 않고 정전기와 먼지 발생이 없으며, 지퍼가 없어 아이들이 껴안으면서 놀아도 긁힐 염려가 없다. 베개솜은 텐셀 원단을 사용해 흡습속건, 소취 기능이 뛰어나 땀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지정된 가방이 따로 없는 경우에는 갈아입을 옷과 양말, 손수건, 알림장 등을 담아서 다닐 가방이 필요하다. 밀로앤개비의 캐릭터 백팩은 각 캐릭터에 맞는 귀와 꼬리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등판과 어깨끈에는 푹신한 쿠션을 적용해 착용감이 좋다. 어두울 때 빛에 반응하는 재귀반사 기능 원단을 사용했으며, 체스트 벨트와 탈부착 가능한 미아방지끈이 있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밀로앤개비는 문의가 많았던 어린이집 수건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은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적합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체 유해성분인 포름알데히드, 납, 카드뮴 등이 불검출된 제품만 판매하는 등 소비자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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