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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SNS |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에 저격했다.
최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발행, 역사적 가치가 있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은 취소시키고 정작 본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 발행은 삼척동자도 웃는 코미디 꼴이고 갓난아이 백일 돌잔치 꼴이고 권위주의 적폐 따라하기 꼴이다"는 글을 게재해 일침을 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째를 맞는 오늘(17일) 해당 우표가 전국의 우체국을 통해 발행된다.
우표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학창시절 모습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선 모습, 대통령 취임식 당시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현재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