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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해피시스터즈’ 통해 성형외과 의사 변신

입력 2017-12-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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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
사진제공 =씨에이치이엔티

 

배우 오대규가 성형외과 의사로 드라마에 컴백했다. 오대규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에서 형외과 의사 최재웅으로 분해 2년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 며느리이자 딸인 이 시대 여성등리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오대규가 연기하는 최재웅은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화려한 돌싱 성형외과 의사로 세상에서 가장 불합리한 제도가 결혼이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한 여성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대규는 1990년대 후반 턱관절 장애로 연기를 중단한 뒤 연기생활과 학업을 병행했다. 그는 지난해 8월 만 7년만에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작품은 박사학위 취득 후 첫 작품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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