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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군마현’ 네티즌 반응 ‘시선 집중’…‘3차 대전 같다’

입력 2018-0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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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부제공
일본 군마현에서 화산이 폭발함에 따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23일 오전 9시 59분경 NHK 측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구사쓰 시라네 산에서 지반 변동이 관측됐으며, 이후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폭발로 인해서 인근 스키장에 용암조각과 암석파편까지 날라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키 여행객 10명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최소 15명까지 부상을 입었다. 더불어 자위대원 중 한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다.

네티즌들은 “wr****** 일본 역사는 밉지만 그래도 인명은 소중한 것이다” “ma****** 자연재해 3차대전 같다” “styl**** 더이상 피해 없길” “rb****** 한국인 부상자 없는게 다행”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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