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동방신기의 72시간’로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 |
동방신기가 ‘동방신기의 72시간’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체험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유노윤호(본명 정윤호·32)와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0)이 가수라는 본분을 내려놓고 꿈꿔왔던 직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날 함께 공개된 ‘동방신기의 72시간’ 티저 영상에는 두 사람이 각각 유치원 선생과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동방신기, ‘동방신기의 72시간’로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 |
또한, 멋진 레스토랑의 셰프를 상상했던 ‘요섹남’ 최강창민은 최현석 셰프의 ‘주방 뽀시래기’로 변신, 저장을 부르는 ‘천의 얼굴’로 재료를 다듬는 모습, 계속 실수를 연발해 멘탈 붕괴에 빠져 “몇 명 정도 도망가나요?”라며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음식은 돈 주고 사 먹을 때가 제일 행복했어요”라는 명언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5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에서도 방영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