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몬스타엑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1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일본서 발매한 몬스타엑스 싱글 ‘리빙 잇 업 (LIVIN’ IT UP)’이 16일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와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리빙 잇 업’은 몬스타엑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네 번째 싱글이다.
2017년 싱글 ’히어로(HERO)‘로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서 화려하게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이후 발매 음원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1월 발표한 일본 싱글 ‘스포트라이트 (SPOTLIGHT)’로 오리콘 일간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고, 이 앨범으로 누계 판매량 10만 장 이상의 앨범에 수여하는 골든디스크로 선정됐다.
또 올해 3월 한국에서 발표한 미니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로 타워레코드 일간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피스(PIECE)’ 역시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데뷔 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꾸준히 랭크되며 북미, 유럽에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 20개 도시 월드투어를 마치친 몬스타엑스는 내달 일본서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JAPAN’(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재팬)을 개최하고 현지 팬과 만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