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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김아중 거부…“싫다”

입력 2019-05-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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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사진=김제동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김아중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DJ 김제동은 자신을 ‘김지우’라고 소개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김제동은 “본명 맞느냐. 김아중 씨 아니냐”고 물었고, 여성은 “맞다. 저는 김제동의 절친 김아중”이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아중은 “앞으로 휴가를 갈 때 미리 말을 하고 가라. 같이 가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싫다. 말하면 너네들이 다 따라올 것 아니냐”라고 거부했다.

 

그러자 김아중은 “매번 혼자 영화보고 커피 마시고 하지 않느냐. 어제도 혼자 교보문고에서 책 읽은 거 알고 있다”라고 폭로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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