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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최근 유행하는 일명 ‘애기 얼굴 어플’을 이용해 말 안듣는 어린이로 변신했다.
설현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해 어린 아이로 변신한 셀피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각각의 사진에 설현은 직접 ‘이빨 부자’, ‘말 안듣게 생김’ 등의 문구를 넣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설현의 ‘애기 어플’ 사진에 팬들은 “진짜 초딩?”, “엄청 귀엽다”, “말 안듣는 예쁜 어린이”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지난 13일 멤버 민아가 계약 만료로 탈퇴하며 5인조로 재편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