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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2021] 배우 류승룡, 10일 부산 남포동 뜬다!

커뮤니티비프의 '마스터 톡'참여
민규동 감독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명장면 나눌예정

입력 2021-10-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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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류승룡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카사노바 장성기 역할을 맡은 류승룡.(사진제공=수필름)

배우 류승룡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다.

 

류승룡은 커뮤니티비프 행사 중 하나인 ‘마스터톡’에 참석한다. 오늘(10일)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열리는 ‘마스터톡’은 기억할 만한 자취를 남긴 감독과 배우를 초청해 영화를 감상하며 실시간 라이브 장면 해설과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 2012년 개봉해 전국 4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류승룡이 전설의 카사노바 역으로 나와 최고의 시너지를 냈다. 

 

류승룡은 감독과 함께 참석해 본인이 해석한 영화 속 명장면과 당시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관객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9월 말 영화 ‘비광’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기도 한 류승룡은 오는 11월 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 역시 앞두고 있다.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연출을 맡은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치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기상천외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더불어 스튜디오앤뉴가 공개한 제작 라인업 중 ‘무빙’의 주인공으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부산=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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