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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 개장

입력 2014-11-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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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 사진자료1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21일 개장한다.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2014·2015시즌 오픈 준비를 마치고 21일 개장한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국제공인 슬로프인 챌리저(2500m), 챔피언(2100m), 파노라마(2000m) 등 11면의 슬로프로 돼 있다. 서울과 경인 지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내 스키리조트 중 최대규모다.

또 400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리프트 탑승형 익스트림 눈썰매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레저 타운으로 골프연습장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올해 타워콘도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다”며 “베어스타운은 서둘러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인공 제설작업을 서둘러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랜드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 20일까지 리조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즌권 신청과 사전 객실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홈페이지(www.bearstown.com)와 Fax(031-532-7474)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정아 기자 jakim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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