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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지구 해든마루 상가, '양재 유나이티드 병원' 입점 확정

오는 2019년 1월 입점 예정…유나이티드 병원 입점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

입력 2018-10-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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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선보이는 해든마루 상가가 탄탄한 배후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 수익율을 앞세워 상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약 1,300여평 규모의 유나이티드 병원 입점이 확정돼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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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지구 근린상업지 17-2BL 해든마루상가에 약 1300평 규모로 유나이티드병원이 임차계약을 완료, 오는 2019년 1월 입점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병원은 기존 양재역에 위치한 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통증과의 치료를 담당한다. 특히 김현철 원장은 국내 국가대표 주치의 1호의 명성으로 현재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으며, 하남시에서도 그 명성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미사지구의 해든마루 상가는 상가투자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7층건물로 미사지구 아파트 및 자족시설(업무시설)과 어우러져 있는 복합 상권으로 안정된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사대비 상가로서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엘리베이터 24인승 2대와 복도 폭 2M~3M로 여유로운 보행 폭을 제공하는 등 여유로운 공유면적을 제공한다. 

향후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강동구 3개 업무단지를 잇는 산업벨트가 조성되면 미사해든마루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조성되면서 약 8만 7천여 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 상당수가 배후지인 미사지구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에 첨단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환경도 미사해든마루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남권에 속하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천호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오는 2018년 개통을 앞두고 공사 중에 있으며, 9호선 유치까지 확정되어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인구 유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사해든마루 상가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투자처를 찾는 소액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유나이티드병원의 입점 확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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