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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 新로코퀸의 탄생…러블리 매력 폭발

입력 2021-12-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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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전종서가 새로운 로코퀸의 탄생을 알렸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종서는 기존의 강렬한 캐릭터를 벗고,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의 ‘자영’역으로 변신에 성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거듭되는 연애 실패에 매일 아침 이불킥을 반복하거나 술에 취해 친구들에게 연애의 무의미함을 설파하는 등 누구나 경험해 봤을 이별의 후폭풍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자신의 감정과 본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자영’의 예측불가한 매력을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로 그려내며 러블리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전종서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 ”전종서배우의 대발견”, “전종서 이 영화 보니 완전 로코 찰떡”, “전종서의 매력에 풍덩 빠지는 영화”, “전종서 멜로 영화도 완전 잘하는 듯”, “전종서가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인지 처음 알았음”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전종서, 손석구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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