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뮤직) |
빅히트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솔로 싱글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이날 오후 곡 ‘세븐’의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 음원과 곡 ‘3D’의 MK 리믹스 음원을 각각 공개했다.
‘세븐’ 리믹스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가진 프랑스 출신 세계적 DJ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가 프로듀싱해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3D’ 리믹스는 미국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마크 킨천이 참여했으며 원곡에 하우스 장르를 입혔다.
정국은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