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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제공 중인 반려동물 유전자검사 중 페틸렉시트가 가장 많은 애견의 유전질환 검사가 가능하다. 페틸렉시트는유일하게 200가지의 애견 유전질환 및 외모 검사가 가능하며, 견종을 몰라도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페틸렉시트 검사는 견종을 몰라도 검사 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200가지 이상의 검사 결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반려견의 질병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페틸렉시트 검사는 200가지의 반려견 유전 질병을 검사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으며, 면봉을 이용해 구강세포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안과 질환, 신경성 질환, 출혈성 질환, 대사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신장 질환 등 포괄적인 유전질환을 검사한다.
또한 페틸렉시트 검사는 유전학 분야의 최신 학술 연구에 기반을 둔 특정 돌연변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를 지니고 있다. 검사를 통해 반려견의 질병 예측뿐 아니라 교배 시 자손의 질병 여부 예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페틸렉시트 검사는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몰,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과 휴먼패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 가능하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