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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박은빈, SBS ‘이판사판’ 출연 확정…'당잠사' 후속 11월 첫방

입력 2017-10-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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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과 박은빈이 SBS TV 수목극 ‘이판사판’의 남녀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박은빈 인스타그램)


연우진과 박은빈이 SBS TV 수목극 ‘이판사판’의 남녀 주인공에 낙점됐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연우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남주인공 사의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늘(23일) 대본 리딩에 참석,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빈은 여주인공 이정주 판사 역을 맡아 연우진과 호흡을 맞춘다.

판사들의 이야기인 ‘이판사판’에서 연우진은 사의현 판사, 박은빈은 이정주 판사를 각각 연기한다.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 판사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 판사의 정의 찾기 이야기가 그려진다.

SBS TV 수목극 ‘이판사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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