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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축하 감사, 잘 살겠습니다"

입력 2021-10-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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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다인과 영화 감독 민용근이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25일 유다인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식을 잘 마쳤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민용근 감독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야외에서의 긴 예식을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을 마음 영원히 간직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 동’(2011)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민용근 감독은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인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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