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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호 (사진제공=tvN) |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제기된 김선호와 계약 만료설과 관련 “2023년 3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와 2018년 9월부터 1년간 호흡을 맞춘 후 계약 만료 3개월 전인 2019년 6월 연장계약 논의를 해야 했다”며 “배우가 활동이 많아졌고 회사와 신뢰관계가 두터워 연장계약없이 함께 일하던 중 2020년 배우의 요청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와 계약 기간은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며 상호이견이 없을 경우 2027년 3월까지 1년씩 계약기간을 자동 연장한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이 “김선호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전속계약을 맺었고 2021년 10월부터 임시계약을 했다”며 “10월에 맺은 임시계약에서는 광고 위약금을 김선호가 대부분 부담하는 계약이었다”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