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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없다"…임창정,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논란' 반박

입력 2024-0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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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 (사진=연합)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이 ‘연기 학원 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해당 학원과 임창정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논란에 대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자세한 내용 파악 후 추가적으로 설명드려야 할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불거진 연기 학원은 임창정이 설립한 기획사 ‘예스아이엠’과 명칭이 같다. 홈페이지에도 ‘임창정이 설립한 연기 학원’이라는 취지로 홍보해 왔다.

그러나 임창정 측은 학원과 자신 사이에 연관이 없다고 반박한 상태다.

이 학원은 작년 3월 광고 촬영 이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미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또 해당 학원 직원들은 퇴사 당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작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과 자신은 관련이 없으며 본인 또한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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