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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조인성 ‘어쩌다 사장’, 시즌2로 돌아온다…내년 상반기 방송

입력 2021-1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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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2_차태현, 조인성 프로필 사진(각 소속사 제공)

 

 

차태현과 조인성의 힐링 예능 tvN ‘어쩌다 사장’이 2022년 상반기 시즌2로 돌아온다.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

 

올봄 사람 냄새 가득한 시골 슈퍼 운영기를 선보였던 절친 차태현과 조인성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시골의 한 슈퍼를 운영하면서 만나는 손님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시즌1 최종회는 전국 평균 6.4%의 시청률(닐슨 코리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 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시즌에서 사랑해주셨던 프로그램의 감성과 재미에 이번 시즌의 차별점을 더해 더욱더 즐거운 ‘어쩌다 사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2’는 2022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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