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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코엔 형제와 함께 '맥베스의 비극'선보여

입력 2022-01-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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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맥베스의 비극'
영화 ‘맥베스의 비극’의 포스터. (사진제공=애플TV)

 

조엘 코엔 감독과 애플TV플러스가 손잡은 오리지널 영화 ‘맥베스의 비극’이 1월 14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맥베스의 비극’은 살인, 광기, 야망, 분노에 찬 교활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출연에 이어 각색에 참여했다. 

 

7일 공개된 ‘맥베스의 비극’ 예고편은 흑백 화면으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 고전 명작의 무게감이 가득 담기면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내에서 ‘유전’ ‘문라이트’ 등을 제작하고 ‘미나리’를 배급한 회사로 유명한 A24와 IAC Films가 제작한 ‘맥베스의 비극’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기반으로 조엘 코엔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를 기반으로 아카데미 수상자들 외에도 연극과 영화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인 버티 카벨, 알렉스 하셀, 코리 호킨스, 해리 멜링, 브렌던 글리슨이 출연하고 프로듀서로 조엘 코엔, 프란시스 맥도먼드, 로버트 그래프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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