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서 시장 ‘빅뱅’… 글로벌 IT 업계가 지목한 ‘차세대 블루오션’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AI 비서’에 대한 IT 및 산업계 전반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이 AI 비서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국내 주요 기업들 역시 속속 시장 참전을 선언하는 등 ‘빅뱅’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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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을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 기준을 채우지 못해 방치된 서울의 노후 주택을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토스·HD현대마린솔루… 내년 '조단위 IPO대어' 나온다
새해에도 기업공개(IPO) 시장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피알, HD현대마린솔루션, 엔카닷컴, 플랜텍, 비바리퍼블리카 등이 코스피 시장 입성을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은행권, 금리 4% 초과 자영업자에 최대 300만원 이자 환급
은행권이 자영업자·취약차주등을 대상으로 총 2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금융지원에 나선다. 은행권은 공통으로 개인사업자대출 차주를 대상으로 총 1조6000억원 정도의 이자환급(캐시백)을 시행한다.
◆주식 양도세 과세대상 50억원 이상으로 상향… 대주주 요건 완화
정부가 내년부터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되는 대주주 요건을 종목당 보유주식 1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으로 크게 완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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