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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상반기에만 2.4조 만기…건설업계 '회사채 공포'

입력 2024-01-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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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신청 여파로 건설사들 재무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특히 신용등급 하락이 예상되는 건설사들은 자금 조달은 물론 채권 만기를 앞두고 회사채 차환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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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2.2%로 전망했다. 이러한 저성장 기조 탈피와 물가안정을 위해 재정 지원, 세금 경감·대출 확대 등을 통한 투자 유도로 수출과 성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주식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 4일 오전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남양유업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를 기각하고 계약대로 “남양유업은 대금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한앤코에 주식을 넘기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정부가 4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 등 120만명의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키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경기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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