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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라이프) > 가족 ‧ 인간관계
적당한 스킨쉽으로 매출 쑥쑥…보디랭귀지의 놀라운 효과
많은 사람들은 보디랭귀지가 특별한 의미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와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인 보디랭귀지는 말이나 글보다 훨씬 미묘하고 복잡하다. 심리학 전문 잡지 ‘사이콜로지투데이’는 최근 심리학자 로날드 리지오 박사가 작성한 칼럼을 인용해 보디랭귀지를 제대로만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면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놀라운 힘을 발휘..
권익도 기자
2014-10-24 08:00
'고령화의 그림자' 황혼이혼 역대 최다
황혼 이혼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22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의 이른바 ‘황혼 이혼’ 은 3만2433건이었다. 2009년 2만8261건이었던 황혼 이혼은 2010년 2만7823건, 2011년 2만8299건, 2012년 3만234건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다. 황..
이혜미 기자
2014-10-22 19:31
악질 선배, 뺀질 후배…직장의 링 그 '둘'만의 무한 라운드
"회사생활은 원래 힘든 거야. 그게 당연한 거야. 힘드니까 돈을 받고 다니는 거지. 즐겁고 재밌으면 돈을 내고 다녀야지."(tvN '식사를 합시다' 최규식(장원영 분) 대사 중)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일 많이 하는 나라 대한민국(연 2163시간·2012년 기준), 매일 일에 갇혀 울고 웃는 직장인들은 누구나 즐겁게 일하길 원한다. 대부분의..
정윤경 기자
2014-10-22 15:04
선배 탓 후배 탓보다 내 탓 먼저…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둘 다 패배자
누구나 직장에서 ‘따뜻함’을 느끼길 원하지만 정작 현실에서 느끼는 것은 ‘치열함’일 때가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의 평균 근로시간은 연간 2163시간으로 34개 회원국 중 멕시코(2237시간)에 이어 두 번째로 길지만 노동생산성은 2012년 기준 28위로 최하위권이다. 또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해 4∼9월 직장인 8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4-10-22 14:12
50대는 인생 중간점검 시기…삶의 WWW(why·how·what) 다시..
“30대, 60대를 살아가는 방법은 저마다 다릅니다. 우리는 아직도 60세, 80세 인생의 틀에 멈춰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잘 살아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자기계발전문가인 한국경영리더십컨설팅의 김형환 대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했다.20일 그의 사무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들었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정리해서..
2014-10-20 14:38
독설 흘려 듣고, 증거 남기고…'꼴통' 직장상사 대처법
“지금은 점심시간입니다만”. 지난해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잡무를 맡기려는 직장 상사에게 손목시계를 확인하며 던지는 미스 김의 대사다. 그러나 현실에서 직장 상사의 지시에 이렇듯 말대답할 수 있는 직장인은 많지 않다. 최근 글로벌 HR전문기업 DDI는 미국, 영국, 호주 등 8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200명의 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김효진 기자
2014-10-20 14:31
아름다운 '되돌이표'…설레는 제2의 신혼
#1 결혼 30년차인 한승주(58) 박가희(55)부부는 지난달 자녀들이 보내준 해외 여행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현지에 있는 웨딩 스튜디오에서 묵고 있는 풀빌라를 급습(?)한 것이다. 한국인 포토그래퍼들은 연신 “포옹을 하라”, “웃어봐라”라며 뜬금없는 포즈를 제시했다.한 씨 부부는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다. 신혼으로 돌아간 듯한 3시간의 촬영 시간이..
이희승 기자
2014-10-19 15:00
훈계식 가정교육 사라지고 ‘친구 같은 부모 선호’
가정교육에 있어 과거 훈계식보다 친구처럼 소통을 중시하는 수평적 관계가 점차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이 지난달 11~18일 20대 이상 직장인 1987명을 대상으로 ‘추구하는 자녀교육 스타일’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0.7%가 ‘친구나 멘티와 같은 친구형’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핀란드식 교..
차종혁 기자
2014-10-17 14:25
베이비붐세대 '돈보다 SNS'…"온라인친구, 너무 소중해"
영국의 베이비부머들은 부를 늘리거나 실제 삶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얻는 ‘온라인 친구들’에 더 집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5일(현지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사용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성공의 지표가 되는 부나 인맥 쌓기와 같은 실제 삶의 가치보다 온라인 상에서 보유하는 친구들의 ‘숫자’와 ‘친..
2014-10-16 18:54
'비혼(非婚)' 생활에도 법칙이 필요해
“비혼(非婚)은 외롭고 비참하며 철이 없고 자기중심적이다. 비혼의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이다. 비혼은 방탕한 생활을 즐긴다…”이런 갖가지 편견에 시달리는 비혼 여성·1인 가구를 위한 생활 지침서가 나왔다. ‘혼인 상태가 아님’이란 뜻의 비혼은 ‘결혼하지 못한 상태’라는 뜻의 미혼(未婚)을 대체하는 용어로, 1990년대 여성계와 학계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십수 년 전부터 대중적으..
김정욱 기자
2014-10-16 18:35
'불평등이 낳은 위험한 계급' 보듬을 제도 필요
“사회적 불평등이 심각합니다. 경쟁사회에서 안전한 삶을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 사회에 매우 ‘위험한 계급이’ 등장했습니다.”지난 10일 서울대 사회학과 박경숙 교수 연구실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심각한 사회 문제 이야기로 시작됐다. 박 교수는 “노동, 가족, 금융 등이 분리된 것 같지만 모두 다 연결돼 있어 하나만 문제가 돼도 모든 것이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노은희 기자
2014-10-13 14:22
스마트폰이 더 외롭게 만든다
중학교 2학년 A군은 최근 같은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 스마트폰을 샀다. 같은 반 아이들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의 그룹 채팅에 참여하고 싶어서였다. “반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싶어 스마트폰을 사긴 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이야기 하다 보니 가끔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게 어색해요. ‘ㅋ’나 ‘ㅎ’ 등 자음을 통해 제 기쁜 감정을 드러내거나 다른 사람을 욕하는 건 익숙하지..
2014-10-12 16:57
자녀 교육·결혼 돕다가 노년 60% 빈곤층 된다
자녀 교육·결혼 비용 등에 대책 없이 비용을 지출하면 우리나라 노년층의 약 60%가 은퇴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향후 노인 빈곤의 악순환이 심각해 질수 있어 경제활성화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는 12일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가 648만 가구인데 지금처럼 교육비, 결혼비..
차종혁 기자,노은희 기자
2014-10-12 16:41
‘아이가 있어서 행복한 이유’ UCC로 만난다
서울시는 ‘아이·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아이사랑 행복공감 UCC 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 시는 다자녀가정의 행복한 모습, 부모만이 경험할 수 있는 아이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순간, 아버지가 가사·육아에 참여하는 정겨운 모습이나 형제자매가 있어 좋은 이유를 표현하는 등 ‘아이·가족의 소중함’..
2014-10-11 11:19
저출산 정말 문제인가? 글로벌 연구진 한국에 경고
초저출산 현상이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의 원인이라는 경고가 내려졌다. 미국 하와이대학과 UC버클리대학이 주도하고 40개국 글로벌 연구진이 참가한 ‘국민이전계정(NTA)’ 연구진은 10일 한국이 초저출산 국가에 속하며, ‘급속한 고령화 진행의 원인으로 초저출산’을 지목했다. NTA연구진은 세계적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에 발표한 ‘저출산이 정말 문제인가’(Is low fertilit..
2014-10-10 16:51
곱게 나이 먹는 지혜··· '세븐 업(7 up)' 을 아시나요?
#서울 장안동에 사는 권모씨(55)는 최근 대학동창 모임에서 ‘세븐 업(7-up)’을 아느냐는 친구의 질문에 “음료수 이름”이라고 대답했다가 무안을 당했다. 대접받는 노후를 위한 행동으로 ‘clean up (깨끗하게 하고),dress up (잘 차려입고),show up (모임에 얼굴 잘 내밀고),cheer up (유쾌하게 살고),pay up (지갑은 먼저 열고),give u..
2014-10-09 13:03
느긋하지만 옹골찬 '본격 재미 추구 마을 공동체'
30대 청년이 서울 이태원 소재의 이슬람 사원 앞 좁은 골목으로 들어선다. "안녕하세요?" 싹싹한 인사에 서울식품 사장 양동엽(65)씨가 푸근한 미소를 보내고 40년 된 한진이발소 주인아저씨 최성옥(71)씨가 손을 흔든다. "장사 좀 되세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참참 김밥집의 정금실 사장(57)은 "덕분에요~"라며 곱게 웃는다. "너무 잘 소..
허미선 기자
2014-10-07 16:32
서울시 ‘세대공감 하우스쉐어링’ 공감은 커녕 부작용만
서울시가 세대공감을 위해 시작한 세대공감 하우스쉐어링 사업이 당초 취지와 다르게 변질되고 있다.4일 시범사업에 참여한 광진구청 담당자는 “올해부터 하우스쉐어링 사업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쳤지만 참여자들이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잦아 운영 실적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세대공감 하우스쉐어링’은 주거공간에 여유가 있는 노인과 저렴한 방을 필요로 하는 대학생을 연..
2014-10-04 11:27
취미도 공부하는 시대…공개 강좌 찾는 신중년
‘등산, 효소 담그기,바리스타,’평소 취미로 즐기던 일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신중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를 비롯한 각 분야의 기업들이 벌이는 공개 강좌를 들어가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달 수유리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문화센터에서 열린 ‘윤치술의 힐링산행’ 공개강좌는 300명의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올해에만 세 번째 열린 이번 강좌에는 예상보다 참석자가 많아 강의..
2014-10-04 09:00
세대 간 갈등 해소엔 ‘이해·대화’ 중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른 세대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대화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은퇴자협회는 20~50대 청·장년층 46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청·장년 소통 방법’에 대한 질문에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48.7%(228명)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014-10-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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