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포츠 |
조동혁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드 대 KGC 인삼공사의 경기를 관람했다. 연인인 한송이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
검은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쓴 조동혁은 한송이의 경기를 진지하게 지켜봤고,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를 통해 포착됐다. 특히 중계 카메라는 관중석의 조동혁과 코트 위 한송이의 모습을 한 화면에 잡으며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한송이 인스타그램 |
조동혁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혼 계획은 없고,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열애는 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