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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다녀온 아이유, 새앨범 '꽃갈피 둘'로 9월 깜짝 컴백

입력 2017-09-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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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가 9월 새 앨범 ‘꽃갈피 둘’로 깜짝 컴백한다.

1일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올 9월 중순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새롭게 돌아올 아이유의 두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은 지난 2014년 앨범 ‘꽃갈피’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되는 앨범으로, 아이유 특유의 서정성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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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은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색깔로 덧칠한 ‘꽃갈피’는 발표 당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얻으며 아이유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아이유의 컴백에 대해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에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꽃갈피 둘’은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JTBC ‘효리네 민박’에 직원으로 출연 수수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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