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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쿠팡, 사상 최대 매출에도 순손실 6천억 기록

입력 2021-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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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올해 2분기 5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지만 덕평물류센터 화재 영향 등으로 적자 규모 또한 급증했다. 쿠팡은 올해 2분기 매출이 44억7천800만달러(약 5조1천811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쿠팡은 2017년 3분기 이후 15분기 연속 50% 이상 성장했으며, 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영업손실은 5억1천493만달러(약 5천957억원), 순손실은 5억1천860만달러(약 6천억원)를 기록했다. 순손실에는 6월 17일 발생한 덕평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 2억9천500만달러(약 3천413억원)가 선반영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 물류센터에 주차된 쿠팡 배송 차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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